보도자료

[보도자료] “기술 기반 예비창업자들 대전에서 창업하세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기술보증기금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전략경영실
작성일
2021-06-20
조회수
741

기술 기반 예비창업자들 대전에서 창업하세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기술보증기금 업무협약 체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진흥원’)525()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이하기보’)테크(Tech) 기반의 혁신창업 활성화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균형 발전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달(4.15.) 허태정 시장 등 주요 인사를 모시고 오는 2025년까지 5만개의 일자리 창출의 비전을 선포하며, 기관 명칭을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변경 출범했다. 대전형 예비창업자 1,000명을 발굴하여 이들의 창업을 통해 4,5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게 그 주요 내용이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진흥원은 육군 창업경진대회 입상자, 대덕특구내 연구원 등 예비창업자 18개 팀을 발굴한 뒤 코워킹오피스스타트업96’에서 인큐베이팅 중이다. 진흥원은 이 공간에 입주한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오픈 컨퍼런스 프로그램과 상시 진행되는솔로몬 하이 멘토십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대전시 스타트업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기보와의 이번 협약도 활발한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 생태계 구축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흥원이 추천한 기업에 예비창업자 사전보증을 우선 지원한다. 창업단계별로 기술보증, 기술이전, 기술보호 등 토탈 서비스 제공으로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기보는 스타트업96 입주자 상담 전담인력을 배치하게 된다.

배상록 진흥원장은 예비창업, 보육창업, 도약기업, 성장기업, 유니콘 기업의 선순환 고리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고, 일자리가 만들어 진다좋은 기술력이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도전해도 된다는 분위기 조성에 있어서 예비창업자 양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