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육군 예비창업자 대전시 유치 위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육군 인사사령부 MOU 체결

작성자
전략경영실
작성일
2021-06-20
조회수
701

육군 예비창업자 대전시 유치 위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육군 인사사령부 MOU 체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423() 대한민국 육군 인사사령부(이하 육군)와 우수예비창업자 대전시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흥원과 육군은 우수한 예비창업자 발굴 및 대전시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진흥원과 육군은우수한 창업자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지난해부터 업무협의를 이어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육군 창업경진대회 개최 지원 입상 장병 대상 대전시 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홍보 육군 장병 대전시 창업 장려 등을 약속했다.


배상록 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육군의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우수한 인재의 대전 유치 뿐만 아니라, 이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질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함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향후 이들에게 적절한 멘토제공과 더불어 대전지역 공동활용 연구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하였다.


박동철 인사사령관도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우수한 4차 산업 창업인재가 성공적인 사업가로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실제로 육군은 장병들의 우수한 전문 기술이 군내부와 사회진출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육군 창업경진대회를 추진하여 우수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이들이 사회에서 우수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협업관계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협약식 후에는 진흥원장과 인사사령관은 진흥원내 전역장병들이 입주한 스타트업 96을 방문하여 격려하면서 이들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다.


스타트업96은 지난 15일 개소하였으며, 18개 예비창업자가 이 공간에 입주하였다. 이중 7개 팀이 육군 창업경진대회입상자 등 육군의 우수한 예비창업 인재이다.


이들 팀에는 목표 해결형 멘토링, AI 교육, 창업공간 등이 제공된다. 특히 진흥원의 중장년 멘토링 플랫폼을 통해 1개 팀당 최소 5명의 대기업·연구소 등 실제 필드 활동 경력이 출중한 전담 멘토가 매칭되어 대전시의 어엿한 창업가로 양성될 예정이다.


육군창업경진대회는 올해 5회째로 지금까지 2,500명이 참여하여1,000개 이상의 아이디어가 수집되었으며, 오는 57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5회 육군 창업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