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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해군 창업경진대회 개최 지원으로 군 장병 창업 지원에 앞장
- 작성자
- 경영기획본부
- 작성일
- 2025-06-11
- 조회수
- 204
□ 대한민국 해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25년 해군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10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진행됐다.
□ 이번 경진대회는 총 446팀(1,439명)이 참가하였고 결선에는 27개 팀이 진출하여 아이디어 경연을 펼쳤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13개 수상팀이 선정됐다.
□ 대상인 해군참모총장상에는 ‘The Chak한 수병들’팀이 AI 고성능 텍스쳐 생성 도구인 AutoReal로, 우수상인 진흥원장상에는 ‘NavyGator’팀이 AI 절친을 통한 신뢰도 높은 리서치 플랫폼 Orbital로, ‘리세이프’팀이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1차 안전 경고 제품으로, ‘NV712’팀이 진동 자극 기술로 근육 타겟팅을 돕는 스마트 헬스 디바이스 Muget으로, ‘코냅 퓨처스’팀이 반려동물 진료 및 수술 견적비교 플랫폼 펫클리어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10일 시상식에는 박태규 해군인사참모부장,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해군 김남훈 일자리정책과장, 한국경제신문 김철수 상무, 박재균 부국장, IBK기업은행 유일광 부행장 그리고 한길리서치 황의룡 전무와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진흥원은 2023년에 해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장병들이 실질적인 창업의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번 수상팀에게도 멘토링을 지원하여 우수 아이디어의 발굴과 실현에 집중할 계획이다.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은 “장병들의 경험에서 출발한 창업 아이디어는 실질적인 사회혁신의 씨앗이 될 수 있다”며 “대전은 기술창업이 활발한 도시로,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창업의 여정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진흥원은 이번 수상자 중 향후 대전시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팀에게 스타트업 96 사무공간 무상제공과 후속지원 마케팅, 사업화, 해외진출, 기타 유관기관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